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세 악마의 추방 === 하지만 악마들은 천상이 멸망해야만 분쟁이 끝난다고 생각했기에 협정 내용을 온전히 지킬 생각이 없었다. 불타는 지옥은 타타멧에서 비롯된 일곱 악마들 중 힘이 센 셋이 나머지 넷을 지배하는 모양새였는데, 3대 악마 [[디아블로(디아블로 시리즈)|디아블로]], [[메피스토(디아블로 시리즈)|메피스토]], [[바알(디아블로 시리즈)|바알]]은 성역의 존재를 발견한 이후로 인간들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타락시켜 이용할 계략을 획책한다. 그리하여 3천여 년간 악마들은 성역의 인간들을 천상계가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로 서서히 조종하기 시작했다. 그러나 일곱 악마들 중 두 하위악마인 [[아즈모단]]과 [[벨리알(디아블로 시리즈)|벨리알]]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. 죄악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성역이 처음으로 악마들에게 발견되었을 때 3대 악마들은 하위악마들에게 이를 귀띔해주지 않아 불만을 품고 있었던 데다 3천 년 동안이나 이어진 휴전으로 말미암아 하위악마들은 3대 악마들이 전쟁을 재개하기 두려워한다는 인상을 받게 되었다.[* 사실 지옥은 천상보다 몇 배 더 많은 병력을 잃었기에 함부로 전쟁을 일으킬 수가 없었다. 특히나 티리엘의 부관인 이주얼의 공격으로 많은 악마가 사망해서 병력이 많이 날아가버린 상황이었다.] 이 하위악마 둘은 나머지 두 하위악마 [[안다리엘]]과 [[두리엘]]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난을 일으켰고, 지옥은 내전에 휩싸인다. 결국엔 4대 악마들이 내전에서 승리했고 패배한 3대 악마는 성역으로 추방된다. 디아블로 3 작중에서는 2막 졸툰 쿨레와의 대화 중에 투표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, 쿨레는 단 한 명의 천사의 결정으로 성역이 살아남았다고 말했다. 쿨레의 말에 의하면 "어떤 모습이든 티리엘은 정의의 대천사고, 무차별 살육은 정의와 거리가 멀지." 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